The woman of blessings
- 2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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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하태경

그대 룻이여, 지혜와 총명을 지닌 자여
라일락 향기 베풀었건만 사랑은 저만치 가버리고
눈보라 이는 혹독한 겨울을 맞으니
기진한 가슴 움켜쥐고 피붙이마저 떠나가네
길 잃은 꽃사슴 헤매이듯
허기진 밥상 앞에 눈물 흘리네
창조주의 섭리 어찌 이다지도 모질다 하리오
그러하나 착한 성품 하나님 눈에 들었도다
마침내 보아스 보내시어 룻을 품게 하시고
봄이 돌아와 꽃향기 다시 피어나네
하늘의 영원한 예수 복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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