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Black Instagram Icon
  • Facebook Page

추석

  • 6월 1일
  • 1분 분량

강재희




오랜만에 생각해보는 단어다.

이 곳 밴쿠버에 온지 40년이 가까우니 추석이라는 명절을 잊고 살았다.

한국에 있을 때는 모든 식구들이 모여 시끌벅적 했지만 이 곳에 오니 추석이라는 명절은 내게 없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어른들은 직장에 출근해야 하는 평범한 날이라,언제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조차 모르면서 살아왔다. 비슷한 시기의 추수감사절이 되면 이 곳의 명절이니까 그런대로 즐거웠다.

그런데, 추석 즈음이 되면 그 때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풍성한 과일과 전,송편빚기...모든 것이 그리운 추억이긴 하다.이제는 추석이 되면 송편을 조금 사먹기는 한다. 모든 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뿐이다.

무엇이든지 지나간 일들은 아름다운 풍경화이다.

댓글


Garden of Compassion Society

시니어케어 단체 "나눔정원"

25 Shoreline Circle Port Moody V3H 4T9 

+1 604-765-3880

2024compassion@gmail.com

Connect with us
구독하기

​나눔정원은 최신 뉴스와 이벤트, 세미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usiness Number: 604 765 3880

© 2025  Garden of Compassion Society.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