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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정원 어르신들의 마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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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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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여인
하태경 그대 룻이여, 지혜와 총명을 지닌 자여 라일락 향기 베풀었건만 사랑은 저만치 가버리고 눈보라 이는 혹독한 겨울을 맞으니 기진한 가슴 움켜쥐고 피붙이마저 떠나가네 길 잃은 꽃사슴 헤매이듯 허기진 밥상 앞에 눈물 흘리네 창조주의 섭리 어찌 이다지도 모질다 하리오 그러하나 착한 성품 하나님 눈에 들었도다 마침내 보아스 보내시어 룻을 품게 하시고 봄이 돌아와 꽃향기 다시 피어나네 하늘의 영원한 예수 복이로다
마음일기
시골뜨기
이필은 난 시골뜨기 학교갈 나이에 신사참배를 반대하던 조부님이 학교보내지 못하게 해서 학교를 못갔지만 시골뜨기가 캐나다까지 와서 미수(米壽) 나이가 되도록 가나안 복지같은 캐나다에서 늙어간다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늙어간다
마음일기
나눔정원
양기영 콩 한 쪽도 나눈다는 우리 민족 나눔이 기쁨이라는 걸 보고 듣고 느끼게 하는 이 곳 무거웠던 마음 훌훌 털고 이렇게 나이 들어도 거 괜찮구나 자꾸자꾸 알리고 싶은 나눔정원
마음일기
내 인생
서경희 | 벌써 내 나이 칠십이 되는데 기어코 나의 전성기가 왔나보다
마음일기
내 삶
이명신 | 내 젊은 시절에 주변 노인들의 희망없어 보이는 삶이 참으로 딱했는데
마음일기
오늘 아침
이영기 | 아침에 일찍 나오려고 하니까 바빴다. 버스 타고 내려와서 스카이트레인 타고 로히드 역에서 희래등까지 바삐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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